나 한테 친절했다...
고마운 마음을 표시를 했다...
나 한테 새로운 음악을 소개해줬다...
안 좋은 일 당할때 위로를 해줬다...
나 한테 진실만 말해줬다..
듣기 싫은 현실들도 아낌없이 말해줬다...
나 한테 힘이 되어줬다...
일부러 시간 내줘서 도움주고 내 얘기들어줘서...
나 한테 남에게 신경쓰지말라고했다...
남이 어떻게 생각하던 넌 마음이 끌리는대로 가서...
나 한테 반말을 바로 해줘서...
사투리를 써서...
나 한테 신경질 날때 욕은 해도된다고 해줘서...
음식을 나눠 줬을때...
나 한테 무둑둑해서...
근대 나름 챙겨주고 걱정해줘서...
여러가지일들중에 처음이였던 경우들이 너무 많다...
그래서 더 좋은지도 몰라...
나도 알아...너무 깊게 빠져있다는걸...
벗어나기가 무서워...
마음은 확인하고는 싶은데...
그 결과가 무섭다...
다른 사람이 있다면...
그 상처를 어떻게 극복할건지...
친구로 남기는 싫어서...
왜 친구만으로 만족을 못 할까?
cmj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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